Sunday, October 31, 2010

上《诗篇》课程简记



刚刚过的《诗篇》课程,考试后,总算可以比较好的休息了。

在诗篇有很多学习,单单名字都觉得很特别,Psalms这一词,是来自希腊文的七十士译本的"Psalmo",而希伯来文圣经的书名是"Tehillim",意思为赞美,若了解一点希伯来文的文法就会觉得这名字很特别(照原本的文法来,Tehillah会演变成Tehillot,但这里却用了Tehillim)。

要了解诗篇一定要从第一篇开始,而第一篇诗篇是和律法有关,第一篇也有“诗篇之门”之称。诗篇不是诗歌集而已,它也是基督徒的生活指南。整本诗篇,也不难发现大部分是哀歌,但为何书名是“赞美”呢?这让我想起一句话就是“暴风雨中的颂赞”,生活中有种种艰难,但仍然把难处带到神的面前,继续依靠祂,顺服祂,赞美祂。

希望能常常看诗篇,从中学习一些的功课,成为生活的指南。

Saturday, October 30, 2010

心灵随笔



俗语说:“一朝被蛇咬,十年怕井绳”,很适合形容心理伤害,有些人小时的创伤演变一种长大后无法解释的心理障碍,对于某些事情,潜意识中感到抗拒,有时也不易察觉。

在我印象中,我也害怕“井绳”,正确来说是麻绳,小时我的背后被父亲用麻绳鞭伤,潜意识中这麻绳似乎是一种心理压制,甚至睡梦中有着回忆被翻起来的可能,虽然不是很常。在我记忆中有个空挡,就是那一次被鞭之后,感动害怕和恐慌,之后一段的回忆就是无法回想起来,或许是一段不愿被想起的回忆。

Monday, October 11, 2010

2AM - 바보처럼

* 바보처럼 왜 몰랐는지
바보처럼 왜 그대를 보낸 건지
바보처럼 더디게 우는 가슴에
이제 이제야 알아요

내 사랑은 오직 그대 뿐인 걸

내 눈이 그댈 찾아도 가슴이 자꾸 조여도
사랑은 아니라 믿었죠 그냥 좀 외로워 기댔다 믿었죠

Repeat *

내 사랑은 오직 그대 뿐인 걸

바보같이 굴지 말자 혼자 가슴 앓지 말자
아파서 눈물이 흐르면 야무지지 못한 맘을 꾸짖었죠

Repeat *

그대만이 내 사람인 걸
그대만이 내 가슴을 채우는 걸
바보처럼 이제야 아는 나지만
그대 그대를 불러요 그대 없인 살 수 없으니까요